배우 구교환이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 문가영과 멜로 호흡을 맞추며 세대 차이를 극복하려 한 노력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만약에 우리’ 멜로 연기 위해 셀프 경락까지…구교환의 준비 과정
1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 관련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상대 배우 문가영과의 14살 나이 차를 언급하며 멜로 케미를 위해 외모에도 신경 쓴 점을 털어놨다. 그는 “14세 차이가 체감되지 않도록 셀프 경락 마사지를 하고, 외모 관리에 유독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고 밝혔다.
‘만약에 우리’는 과거에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 ‘은호’와 ‘설영’이 뜻밖의 재회를 통해 다시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다. 구교환은 극 중 ‘은호’ 역을 맡았으며, 문가영은 ‘설영’을 연기한다. 이 작품은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의 신작으로, KC벤처스㈜와 케이웨이브미디어가 제공하고 ㈜쇼박스가 배급을 맡았다.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자신이 평소 멜로 장르에 익숙하지 않았고, 그동안의 필모그래피도 대체로 결이 다른 작품들이었다며 이번 작품이 색다른 도전이라고 전했다. 특히 상대 배우와 나이 차가 큰 만큼 감정선과 외형적인 균형을 맞추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가영 배우가 워낙 성숙하고 배려심 깊었던 덕에 서로 잘 맞춰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두 배우가 만들어낼 감성 멜로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구교환의 진중한 연기 변신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 본 글은 국내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콘텐츠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매체의 원문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movie/2025/12/19/MYZTSNJZMU4DEMDFMI4DIYZU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