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원이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반복적인 가짜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사망설’처럼 심각한 내용을 담은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는 상황에 직접 대응하려 했던 그의 경험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라디오스타’서 가짜 사망설 해명…김태원이 밝힌 수사 시도
2025년 1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한 ‘필모를 부탁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자신이 자주 ‘죽었다’는 가짜 뉴스에 휘말리고 있다며, 이러한 허위 정보가 계속 등장하는 현실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김태원은 이 같은 가짜뉴스를 낸 장본인을 추적하기 위해 실제로 수사기관에 연락해봤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뜻밖의 답변을 들었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수사 측에서는 “무시하세요”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결국 김태원도 더 깊이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유명인들이 허위 정보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드러낸 사례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었다. 김태원이 방송에서 침착하게 상황을 설명하며 분노보다 씁쓸한 현실 인식을 전한 것도 인상적인 부분으로 꼽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태원은 대중 앞에서 허위 정보에 직접 대응하고자 했던 자신의 솔직한 입장을 전했고, 시청자들 역시 이러한 진정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김태원이 자신만의 음악 활동과 함께 건강한 방송 콘텐츠를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본 글은 국내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콘텐츠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매체의 원문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5/12/17/GE2TONTGGJSDKMTDGE3TGMZY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