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 도중 외부인의 주사 및 수액 시술을 받았다는 정황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주사이모’로 불리는 시술자에 이어, 최근에는 ‘링거이모’ 정황까지 보도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외부인 시술 정황…’의료법 위반’ 논란 번져
이번 논란은 지난 12월 초, 박나래가 예능 촬영 중 전문 의료인이 아닌 외부인으로부터 주사 시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촬영 현장에 주사 시술을 해주는 외부 인물, 이른바 ‘주사이모’의 존재가 퍼졌고,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여기에 최근에는 촬영 숙소에서 수액 시술이 이뤄졌다는 ‘링거이모’ 관련 내용까지 추가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박나래 측은 직접적인 해명 없이 상황을 지켜보는 입장이었으나, 12월 11일 방송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내가 당한 폭로 중 이건 100개 중 하나에 불과하다”며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해당 발언은 의혹을 부인하거나 인정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일종의 반응으로 주목받았다.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은 단순한 사실 확인을 넘어 방송 제작 환경과 출연자의 건강 관리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주사 시술을 했다면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 될 수 있어, 프로그램 제작진이나 소속사 측의 해명이 향후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란 속에서도 박나래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향후 방송사 차원의 입장 발표나, 법적 이슈로 번질 경우 활동 방향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추후 공식 입장 및 관련 조사 결과가 나올 경우, 이 사안은 다시 한번 주요 이슈로 다뤄질 전망이다.
※ 본 글은 국내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콘텐츠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매체의 원문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5/12/12/GI2TOMZWGM4DQZRVGE4DKNRQ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