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악녀 연기 비하인드 공개|’천서진’ 언급한 이유는?

배우 이유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맡았던 악역 캐릭터들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화제의 인물인 ‘천서진’을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유리, ‘남겨서 뭐하게’에서 악녀 연기 경험 돌아보다

12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 정호영 셰프 등과 함께 식사를 나누던 중, 이유리의 대표 캐릭터였던 ‘악녀’ 역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과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이유리는, 이날 이영자로부터 “악역 연기하면 누구 생각이 나냐”는 질문을 받자 곧바로 ‘천서진’을 언급했다.

이유리는 “내가 맡았던 악녀 캐릭터도 강했지만, 천서진은 훨씬 강했다”며 “‘나는 살인은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서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배우 김소연이 맡은 악역 캐릭터로, 극 중 강한 욕망과 극렬한 행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유리의 이 같은 발언은 단순한 비교를 넘어, 대중이 기억하는 악역 캐릭터에 대한 배우들 간의 해석 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로 이유리는 연민정 역으로 ‘국민 악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당시에도 그의 복합적 감정 표현과 몰입도 높은 연기는 많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말미, 이영자가 “나도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하자 이유리는 “선함 속에 숨겨진 복수를 한다면 그건 진짜 악역”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처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 밖 배우의 고민과 연기철학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점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유리는 현재 다양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어떤 캐릭터로 다시 배우로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 본 글은 국내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콘텐츠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매체의 원문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5/12/10/GFRTQNBWMJRDIODDGU2GGZRV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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