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출연진 확대 이유는? 선재스님·후덕죽 섭외 과정 공개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2로 돌아온 가운데, 새로운 출연진에 대한 뒷이야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제작진은 시즌2에서 새롭게 합류한 선재스님과 유튜버 후덕죽의 캐스팅 비화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 기자간담회에서 섭외 배경 직접 설명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는 12월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학민 PD와 김은지 PD, 그리고 출연 셰프들인 ‘백수저’ 요리사 선재스님과 후덕죽 등이 참석했다.

김은지 PD는 이날 자리에서 “사실 선재스님과 후덕죽은 시즌1부터 염두에 뒀던 인물들이었다”며 “다만 예능이라는 장르 특성상 두 분에게 실례가 될까봐 당시엔 섭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즌2에서는 프로그램의 성격과 방향이 확실해졌고, 출연자들의 다양한 요리 철학을 담고자 하는 기획 의도가 뚜렷해짐에 따라 이들의 참여가 성사됐다고 덧붙였다.

‘흑백요리사’ 시즌2, 캐릭터와 주제 모두 확대

이번 시즌은 요리 실력뿐 아니라 출연자의 철학과 배경을 강조하는 구조로 재정비됐다. 선재스님은 사찰음식을, 후덕죽은 유튜브에서 담백한 일상 요리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인물로, 기존 방송 예능에서는 보기 드문 색다른 매력을 갖췄다. 이에 따라 ‘단순한 요리 대결’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출연자 간의 가치관 충돌과 화합까지 다루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요리 문화와 계층의 교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했으며, 인물 각각의 배경이 프로그램이 전개되는 데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 전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넷플릭스를 통해 12월 19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각기 다른 배경의 요리사들이 펼치는 경쟁과 협업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본 글은 국내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콘텐츠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매체의 원문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5/12/17/MM2DSNLBME2TSOBSGQYGCMZV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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